이에 평창군은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관광 한국의 위상이 제고되어「아시아의 관광
허브」로 부상하게 되며 관광·문화 인프라의 세계화로「강원관광의 세계화」를 실현해 강원관광을 세계시장에 상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 대회장인 서양화가 김부자씨는 “아름다운 설경과 산세를 가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진작가에서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동참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하고 있듯이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화폭에 담아 미술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2014동계올림픽 개최는 우리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일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분명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국민의식 고양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며
또한, 시민의식 제고, 사회역량의 결집, 선진국형 스포츠 문화기반 조성, 자원봉사의 확대 등 문화, 사회,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선진사회 기반조성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대회장인 김부자씨를 비롯해서, 진학종, 강지주, 송진세, 연세희, 정성태, 박병준, 김선원, 김정택씨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214명이 참여했다.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