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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한
Suh, Bo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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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서양화가 서봉한의 작품세계가 英字 時事 경제전문지인 The Korea Post에
소개되었다.
시인이며 문학박사인 손광은은 서봉한의 작품에 대해 “모든 예술작품은 그 작가의 정신적 자화상을 표현해낸 내용이라고 생각할 때 그의
그림, 선과 색채는 작가의 진솔한 사회적 인간관계와 일치한 친화력있는 고귀한 신앙심, 그 개성적 인품을 강하게 만날 수 있다.그림을
보고 있으면 인격의 일품 그 풍모처럼 든든하고 너그러운 포용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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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가 그대로 그림의 빛깔이 되고 사물과 인간이 어울려 강한 톤으로 젖어 응축되어
있다.
시인이 퉁명스런 언어로 시를 형상화하듯 그는 퉁명스럽다 할만큼 대담하게 원색적인 빛깔이 소용돌이 치고 꿈틀꿈틀 생동감을 준 생명성이
풍성하게 상상할 뿐 살아있는 것은 다 움직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서화백의 살아있는 선과 색채가 아름답게 감화와 감동을 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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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결투(투우) 53 x 45.5cm 2007 |
무등산의 가을 정경 333.3 x 197cm 2005
평화로운 목장 259.1 x 193.9c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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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上의 群牛 나들이 162 x 130.3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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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색채와 강한 터치력이 유별나게 돋보인다. 박진감있는 붓놀림 속도감이 훑고간
화면은 때로는 거칠고 둔박하면서 즉시적이다. 아마도 작가의 명쾌한 성품 뚝심 같은 심성이 강하게 튀어 나온 예술적 힘이다. 묘사력의
탄탄한 바탕 위에서 창조된 그의 작품은 늘 참신성과 현대성을 드러내고 있고 그 현장성이 신선하게 승화된 작품들일 뿐이다.
인상주의 구상과 표현주의적인 사실적 접목이 어느 작가보다도 개성적이고 독창적이다. 황소를 소재로 한 평화롭고 정서가 강한 소싸움으로
드러난 생명감에서 발견된 한국적인 형과 색을 통한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라고 평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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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승천 227.3 x 181.8cm 2004 |
• 국립부산사범대학 미술과 졸업
• 개인전 12회
• 초대전 및 단체전 100여회
• 전라남도 미술대전, 목우회공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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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한국미협 , 광주미협, 목우회, 광주사생회,
광주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 • 광주사생회 이사
•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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