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blin(惡魔) 27.3 x 22cm 2006
Sadness(悲哀) sm 2006
Sweet heart(戀人) 37.9 x 45.5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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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까사끼(岡崎)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온지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나로서는 일본이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서 동경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현대미술 작업을 해 왔으며, 나고야에서 2인전을 가졌고 또한 Shinten 미술협회
회원으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은 시 미술관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따뜻한 지도와 협력 덕분에 개인전을 열게
되었고,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미술관에 오셔서 감상하시고 따뜻한 충고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일본의 오까사끼 시립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 김신자 -
Love of fish(魚愛) 45.5 x 5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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