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예태의 구상 작품 속에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 포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의 구성은 영혼의 평화와 몽상을 가진 아주 개인적인 은밀함과 여인들의 우아함을 누드화에
옮겨 놓았기 때문이다. 표현력이 있는 여인들은 자ant 정숙하다. 하지만 그녀들은 보기드문 색채와 마치 한국의 연한 초록빛을
발산하는 듯한 아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라고 예의 하면서도 마치, 한국 작가들 중에서 우수한 작가로서 세계 속에
우뚝 선, 최예태를 인정하는 뚜렷함을 말해주고 있다.
필자는 이번 본지에 옮겨놓지 않은 많은 그의 작품들 속에서 파리 Roser, Bouillot 씨의 평문에 조금도 의심할 것 없이
모두들 동의하면서 최예태의 그러한 예술적 감각과 재능을 후학들에게 전수하여, 한국작가들이 세계 어디에서든지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본다.
최점식 / 미술평론 신문사 - 전시도록에서 전재 -
Movement 62 x 130.3cm 2007
Famme fatle(팜므파탈)2 72.7 x 60.6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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器物 12호 변형 2006
콤포지션 100 x 80.3cm
주요약력
• 퀘백 유니버시티 조형미술전공(캐나다)
• 2000 화랑미술제 본화랑 초대 개인전
• 2001 Paris Ombre et Iumieres화랑 등 33회 청담미술제 후정화랑 초대 개인전
• 2003 KIAF 한국서울국제미술 페스티발 개인전(코엑스)
• 월간미술세계 기획 최예태 초대전(가나 인사아트센터)
• 2006 한국구상대전(예술의 전당) 운영위원장 피임
• 한중국제아트페스티발 (일산 킨텍스)
• 국제분과 심사위원장 피임
• 국전 특선 연 4회
• 목우회 공모미술대전 대상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 국제미술가협회 공모미술대전 동상, 은상
• 아티스트매거진 미술콘테스트 최우수상(미국)
• 성남문화예술인 유공자 포상(미술부문)
• 통일장관표창(2007)
현재
•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목우회 자문위원
한국구상대제전 초대작가회 회장, 동 조직위원장 추대
예원예술대학교 회화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