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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oo Ja
이수자
2007. 3. 28 - 4. 3
31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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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人畵, 長生民畵 등
코리아 환타지 完成에 畵魂 불살라
김남수 / 미술평론가
지구촌이 일일 생활권으로 좁혀진지는 벌써 10수년이 흘렀다. 한마디로 서울과 뉴욕간의 생활권이 한나절에 묶여 있다는 뜻이다.
30여년 전 재미 실업가 김호준 부군 따라 뉴욕에 이민세대로 정착해 간 한국화가 靑霞 李壽子씨. 그는 현재 미주 한인예술협회
고문, 뉴욕연묵회 회장, 미주지역 한인서화협회 부회장 등 워싱턴, 시카고 등지에서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 국제화, 세계화 추세에 따라 그는 그동안 국제교류협회전, 아시아미술초대전, 동경서예전, 천진미술대학초대전, 한-중 수교10주년기념전,
중국건국50주년전, 사천성 성장초대전, 한일서예명가전 등 실로 30여회의 초대전, 개인전 등을 가져왔다. 특히 거의 해마다 1~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일시 귀국전을 갖고 있는 작가 이수자씨는 미주지역에서도 치열한 작품활동을 전개하면서 민간차원의 한국미술을 홍보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함으로써 고국을 위해 크게 애국을 하고 있는 한국의 미술인이다.
花鳥圖 47x 13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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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鳥圖 47x 13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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