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공모전은 서양화, 한국화, 서예, 사군자, 공예 등 전국 각지에서 총
575명이 응모한 가운데 노선희씨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는데, 이에 이덕용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의 작품들은
예년에 비하여 全般的으로 作品水準이 많이 向上發展되었다는 것을 한 눈에 感知 할 수가 있어서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웠으며 따라서 審査委員들도
이견없이 가벼운 심정으로 작품판별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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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오직 출품하신 여러분들이 남 모르게 끊임없는 努力과 精誠을 들인데 基因한
結果라 사료되어 다시한번 入賞者 여러분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입상하신 여러분께서도 여기에서 그치지 마시고 중간 정류소에 도달 할 때마다 단계적인 성취감을 느끼면서 계속 정진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피력하고 있듯이 앞으로도 대한민국서예대전과 미술대상전이 미술계의 전통성있는 공모전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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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작품의 장르를 통해서 역량있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아나가기를
바라며, 신진작가들의 발굴을 통해 한국미술의 위상을 높여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