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시조격인 장자가 어느날 나무그늘에서 낮잠을 자다가 자신이 나비가 되어 꽃밭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꾸었는데 , 꿈을 깨어 생각해보니‘꿈 속의 나비가 현실의 나를 꿈꾸고 있는지 , 현실의 내가 나비를 꿈꾸고 있는 것인지 ? '
이러한 장자의 꿈이야기가 있는데 생각해 보면 현실과 꿈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 , 즉 관점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 어느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도 긴 것 같지만 영겁의 세월을 보면 한낮의 꿈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 그렇지만 나는 매일 꿈을 꾼다 . 한 낮에 불과한 꿈일지언정 꿈을 꾸지 않는 사람보다는 꿈이 있어서 내가 가고자 하는 이 길을 꿈꾸며 가고 있다.
고민하고 , 번뇌하면서 지금 내가 격고 있는 고통과 갈등도 한 낮의 꿈은 아닐런지 ?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
오늘도 내일도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며 꿈을 꿀 수 있는 그날까지 ...
2006. 10. 어느날 작가노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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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몽(夢中夢) - 옛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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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4 회 ( 목포 , 서울 , 필리핀 )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3 회
• 대한민국 서화대전 ( 한국화 ) 우수상
• 대한민국 서예 공모대전 종합대상
( 서울특별시장상 )
•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 현대 미술대상전 특선
• 전통 미술대상전 최우수상
• 서울 미술전람회 입선
• 대한민국 현대문인화대전 입선
• 전라남도 미술대전 공모전 다수
• 한국미협 이사장 공로상
• ( 사 ) 민속예술연구원 문화예술 대상
• 대한민국 서화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 서예공모대전 초대작가
• 러시아 하바로프스키 초대전 초대작가
• 한국 우수동남아 5 개국 초대전
• 한·중 국제 서화 교류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 각종 초대전 , 단체전 , 자선전 150 여회
• 각종 단체표창 , 감사패 , 감사장 50 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