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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9월호 > 국내외미술동향 > 아트뉴스 > 2006 한.중(威海市 招請) 문화예술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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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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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韓·中 ( 威海市招請 ) 文化藝術交流展
2006 년 8 월 26 일 - 8 월 28 일 중국 山東省 威海市 국제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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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 월 23 일 ~8 월 28 일까지 중국 山東省 威海市 국제 아트센터에서 ‘韓中文化藝術交流展이 盛大히 開幕됐다 . 이날 이 국제교류전에 참가한 한국 , 중국 , 몽고 등 미술인의 출품작가 수효는 한국에서 181 명의 미술인들이 , 중국에서는 500 명의 미술인 ( 출품작은 1,000 점 ) 들이 , 그리고 내몽고에서 35 명의 작가들이 이 국제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앞으로 동양권의 한국 , 중국이 미래 세계미술의 중심권이 돼야 한다는 취지의 맘모스 국제 교류행사로 이날 이 행사를 주관 ( 威海市 ) 하는 포럼에서 한국 측 대표단장인 최예태 교수 ( 예원대 ) 는‘아시아美術의 大躍進과 그 展望'이라는 포럼 주제를 발표했다 . 비록 양화는 그 발상지가 서구이기는 하지만 서구주의 현대미술의 본질은 동양의 사유의 철학에서 출반한 것이며 오늘의 표현주의나 추상주의는 동양의 정신주의에 기초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 |
포럼 주제 발표를 하는 한국대표 최예태 단장
한국화를 대표하는 선학균 교수 ( 관동대 ) 는 ‘韓 , 中 美術의 變遷과 位相提高'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5000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정치 , 문화 , 교육 등 중국과의 필연적인 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올림픽 (2008 년 ) 을 통한 국제교류의 증진 韓 , 中간의 결집 , 등 한민족의 원류를 탐색하는 큰 의미를 새겼다 . 한편 이날 교류전의 의의는 서로간의 정보교환 , 창작의 비교연구 , 친화력의 강화 등 국제전의 큰 뜻을 새겼으며 예술을 통한 양국 간의 큰 快擧를 올렸다 .
자료제공 / 최예태 선생
- 편집부 - |
한중 문화예술 교류전 개막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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