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남상만 중구문화원장은 “중구미술협회는 그동안 미술의 대중화와 생활화 등으로 중구의 미술저변확대는 물론 각 분야의 작가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우리구의 미술을 질과 양으로 승화시켜왔습니다.”라고 피력하고 있듯이 앞으로도 중심전이 지금처럼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미술인구 저변확대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전시는 초대작가로 김형근, 신형국, 이경복, 이장우, 하반영, 황원철, 황제성씨가 참여했고, 김부자, 강정옥, 김길상, 김범승, 김봉기, 김세영, 김소영, 김영자, 김영재, 김윤정, 김정란, 김종욱, 김형규, 박상미, 박상자, 박소연, 박정일, 박종화, 박진규, 서광적, 서영숙, 손 철, 신주호, 안명숙, 안백룡, 오병욱, 오순록, 우경미, 유재희, 윤문원, 윤수인, 이상례, 이용재, 이인섭, 이정렬, 이종은, 임이정, 임정희, 전정남, 정계옥, 정규석, 정영남, 정완현, 조은복, 진희종, 최원근, 한욱현, 한현삼, 홍미리 씨가 출품했다
 김형근 <영원의 정>
신현국 <계룔산의 추렴> 53 x 4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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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바다> 46 x 64.6cm
안백룡 <섬진강변>
홈미리 <유리와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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