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년에 창립한 현소회의 제8회 작품전이 2005년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현소회 임무 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우리의 전통산수화는 자연의 심경속에 깊이 들어가 심화하는 것을 묘사하므로 해서, 순수한 작가의 이념으로 표출된 작품이 탄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화는 서양화와 달리 동양철학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 역사적 과정을 보면 어느 화풍도 그 시대상의 발전에 따라 상호 관계로 변화
임무 <설악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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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온 것을 알수있습니다.
현대적 개념의 표현감각으로 작품을 승화시키고 내면의 창의성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
「我-自然」水墨畵展」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출품하는 작가는 임무(회장), 강태중, 권오원, 김성호, 김영희, 김정숙, 김창식, 김한두, 류동수, 류인숙, 박연심, 우동호, 원은미, 유광자, 이상숙, 이한산등이다.
권오원 <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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